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메냥 (문단 편집) ==== [[AC 밀란/2021-22 시즌|2021-22 시즌]] ==== 유로 일정때문에 조금 늦게 여름 훈련에 참가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선방능력은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베일의 페널티킥까지 선방해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첫경기에서 여러번 선방을 보여주었고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롱패스를 연결시키는 등 돈나룸마의 존재감을 한번에 지워버리는 활약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PK를 막아내는 등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끌려다니는 분위기에서도 팀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냈다. 특히 전반 초반 자책골에 이어 PK까지 먹혔다면 대패 가능성도 있었다. 살라의 PK 성공률이 워낙 좋아서 리버풀 팬들이 상당히 당황했다. 하지만 이후 살라의 골에 이어 헨더슨의 원더골을 막지 못하며 3골을 내주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테오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한 역습골을 먹혔으나 다른 슛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베네치아전에서는 그다지 위기가 없었으나 경기 막판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방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스페치아전에서는 역습에 이은 슛 등을 안정적으로 잘 막았으나 토날리를 맞은 굴절슛에 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메냥은 상당히 좋은 경기를 했고 결국 브라힘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서는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그리즈만의 골과 PK를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전반 여러차례 위협적인 슛을 막아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다소 운이 없었던 PK판정으로 인해 골을 먹히고 경기 막판에 파울성 플레이에 시선이 빼앗긴 수비진으로 인해 허무하게 골을 먹혔다. 그러나 3:2로 승리했고 메냥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 그런데 국가대표 기간 중 손목 부상이 발견되며 수술을 받게 되었다.[*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밀란랩에 대해 상당한 의문점이 남아있다. 밀란에서 발견하지 못한 부상을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발견한 것이기 때문이다.] 결장 예상기간이 상당히 길어 2021년에는 복귀하기 힘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밀란은 핵심전력인 메냥을 상당기간 잃게 되었다. 밀란은 프리 상태로 있었던 미란테를 급하게 영입하며 메냥의 자리를 메꾸었다. 하지만 메냥의 빈자리가 워낙 클 것으로 예상되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 상황이다. 그런데 상당히 빠른 복귀전을 치러 11월말에 복귀하는 기적적인 회복속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복귀전인 사수올로전에서 무려 3실점을 했는데 선방도 있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제노아전에서는 결정적인 헤더를 선방해내고 예상치못한 장거리 슛을 쳐내는 등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슛을 선방했으나 세컨볼에 득점당하는 상황이 두차례나 나오면서 패배했다. 우디네세전에서도 베나세르와 바카요코의 미스로 생긴 결정적인 역습 상황에서 슛을 선방했으나 하필 그 공이 다시 우디네세의 공격수에게 가면서 골을 먹혔다. 나폴리전에서는 경기 초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골을 막아내지 못했고 그게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패배하였다. 엠폴리전에서는 다소 아쉽게 동점골을 내주었으나 좋은 선방도 보여주었다.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막지 못해 2실점을 했다. AS 로마전에서는 막을 수 없는 코스의 슛으로 한골 실점하긴 했으나 엄청난 선방 능력과 반사신경을 보여주며 밀란의 승리를 지켜주었다. 부상과 코로나 등으로 칼룰루, 가비아의 센터백이 나왔는데 잦은 실수가 나왔음에도 골문을 단단하게 지키며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베네치아전에서는 별 위기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가 이어지며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테오, 키예르와 함께 FIFA 22 올해의 팀 후보에 뽑혔다. 제노아와의 컵경기에서는 세트피스 골을 내주었으나 그 외에는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다. 스페치아와의 경기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종료직전 슛을 막아내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유벤투스가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별 위기없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진이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비기고 말았다. 인터밀란과의 더비전에서는 전반에 팀전반적으로 밀리며 고전하는 가운데 혼자 미친 선방쇼를 벌이며 팀을 지켰다. 밀란의 어처구니 없는 세트피스 수비로 실점이 나오긴 했으나 그 외의 슛은 말그대로 야신 모드가 되어 다 막아냈고 이런 선방쇼는 이후 후반전에 역전의 발판이 되었다. 메냥의 활약으로 밀란은 중요한 경기에서 우승레이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라치오와의 컵경기에서는 큰 위기상황 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르며 4:0 완승을 거두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레앙에게 피를로 빙의한 듯한 미친 롱패스를 꽂아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큰 위기상황은 없었고 레앙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밀란 이적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으며 실수를 연발했다. 첫번째 골은 메냥의 펀칭미스로 발생했고 이후 볼을 처리하지 못하다가 공을 빼앗기며 결정적인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결국 리그내 꼴찌팀인 살레르니타나와 무승부를 거두며 우승경쟁에서 그대로 밀려날뻔했다. 메냥을 신뢰하던 팬들은 이런 황당한 경기력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당연히 팀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우디네세전에서도 혼전상황에서 골을 내주었다. 이후 데울로페우의 결정적인 슛을 선방하기도 했다. 인테르와의 컵 경기에서는 인테르의 공격이 전혀 위협적이지 않아 쉽게 클린시트를 가져갔다. 다만 밀란도 역시 한다노비치의 선방과 공격진들의 찬스 미스로 득점을 하지 못했다.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훌륭한 선방을 여러번 선보이며 클린시트를 가져갔고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선방으로 팀을 구해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세리에 골키퍼중 XG값(기대 실점)-실제 실점 수치 1위를 기록했다. 당연히 잘막았다는 뜻이지만, 불안한 밀란수비를 메냥의 슈퍼세이브로 간신히 틀어막고있다는 뜻이기도하다. 칼리아리전에서는 크게 불안한 장면이 많지는 않았고 안정감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또 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볼로냐전에서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토리노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활약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제노아전에서도 어려운 슛을 선방해내는 등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무려 7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선방을 그닥 보여주지 못하고 막기 힘든 상황이었다고는 하나 무려 3점을 내주었다. 라치오전에서는 경기초반 골을 내주었으나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밀란의 골이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였으나 메냥이 미친 선방을 보여주며 클린시트에 성공했고 1:0 승리를 했다. 베로나전에서는 한골 먹힌 이후 큰 위협이 없었고 무난한 경기를 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무리엘의 강력한 슛을 잡아버리는 등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유럽 5대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선방률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2021-22시즌 세리에 A 베스트 골키퍼상을 수상하였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사수올로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3:0 완승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ignan_SerieA_Best Goalkeeper_21-22.jpg|width=100%]]}}} || || '''{{{#ffffff 2021/22 세리에A 어워즈 최우수 골키퍼}}}''' || 밀란에서 우승하며 리그앙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했다. 베스트 골키퍼상을 수상하였음은 물론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사실상 월드클래스로 올라선 시즌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여러 면에서 전 밀란 키퍼였던 돈나룸마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수비 리딩, 롱킥 빌드업에 안정감까지 완벽한 모습이었다. 특히 [[티보 쿠르투아]], [[알리송 베케르]]를 제외한 기존 월드클래스 키퍼들이 하향세를 타면서 메냥이 월드클래스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